오페라는 뮤지컬에 비해 분명 정적이다.
콘서트오페라라는 새로운쟝르를 나름대로 한국에 보급시키시는 문화뱅크대표님의 앞선생각과 지혜로운 예산관리(지혜로운 며느리가 한근의 고기를 사오신 시아버지에게 '국'이라는 새로운 쟝르의 음식을만들어 10식구가 넘는 대가족이 그쇠고기국을 다먹을수있었다는 국의유래)처럼...
반드시 Full세트로 가야만 오페라는아니다.
음악의 본질은
"관객이감동을하느냐 못하느냐"가 가장 중요한핵심이기 때문이다.

오페라를 여러차례가보았고..
볼때마다 느끼는점은.
오케스트라도 아니고.
합창단이 완전한인원도 아니고.
국내의 이름최고도 아니었지만

주역은 주역다웠고 조역은 조역다웠다.
나름대로 체계가있었으며 종합적으로,정리된무대를 올리곤했었다.
우리가 착각하는것중 하나는 ,오페가 음악,,소리 그것이 중요하다고하나 본인는 그리생각지않는다.
나는 제자를키울때.노래가중상이고 외형이배우에버금갈정도로 뛰어나든가.
                            외모가중상정도(꾸며놓으면그럴싸할정도)이면서 노래와음악이 아주뛰어난사람을 적극적으로 키우는편이다.
그것은 관중의 95퍼센트가 그것을 원하기때문이다.
둘중어느하나를 특출나게 갖추고있어야 무대서 오페라가수이다(나는 오페라배우라고 칭하고싶지만..)그것은 조명받는직업은 신비스러움,즉,보통사람이 갖고있지 않은 그무엇을 가지고있어야만 하고 또한 그것이 가장 큰매력이기때문이다.
관객은 그부분에서 미스테리하고 본인이 할수없는걸 척척해내는것에
박수와 사랑을 보내기때문이다.

콘서트오페라의 경우 95페센트가 연주자의 기량에 승패를 맡기고있는 터라(왜냐하면 오케스트라와 같이들을때 파뭍혀지는 실수도 용납되지않고 무대위 세팅이간단하여 시선이 성악가에게 집중)..성남아트센타에서 할땐 언제나 조명이 세밀하면 더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수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을 늘 안고봐야했읍니다.. 객석과 무대가 사각으로 허전하게 보이는건 집중에 방훼가 되기때문이지요.(다른부분은 다 만족합니다만 조명.....저는 언제나 여당속의 야당이길자청한다.절대 야당은아님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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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술피리는 2회공연다 관심있게 볼 예정이며 제자들에게도 좋은공연관람의기회를 주고자 10명을 데리고 갈것입니다.마술피리.카르멘.라 트라비아타.리골레토....좋은작품만올리시네요,화이팅입니다..
거듭 발전하는 문화뱅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