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복권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하는 어린이 오페라 ‘마술피리’가 지난 22일 성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희망의 메아리를 전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성악·기악의 모든 영역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한 모차르트가 작곡한 곡인 마술피리가 아름다운 아리아로 다시 태어나 남해를 찾아온 것이다.
성명초등학교(서면)에서 그 첫선을 보인 ‘마술피리’는 남해에서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한 오페라 극으로, 원어로 공연된 점을 감안해 해설자와 자막을 제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편의를 제공하기도 했다. ‘2007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뱅크’의 마지막 일정으로 남해를 찾아온 이번 공연은 문화뱅크가 주최하고, 동서양오페라단이 주관하며, SHARP 협찬, 국무총리 복권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