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족단위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차르트의 최후의 걸작 오페라 '마술피리'가 17,18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가족오페라로 만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걸작중의 하나로 1791년 9월 30일 빈의 아우프 데어 비덴 극장에서 초연되었다.크리스토프 빌란트의 동화 '룰루 또는 마술피리'를 비롯한 여러 동화와 대본을 참고하여 만들어진 이 작품은 징슈필이라는 민속극 수준의 장르에 속하면서도 놀라운 음악성과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모차르트의 다양한 사상과 취향,그리고 사회에 대한 시각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는 천재적인 작품으로 '밤의 여왕 아리아' '파미나와 파파게노의 이중창'이 특히 유명하다.총 2막으로 가공의 시대,이집트를 배경으로 왕자 타미노의 여정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오페라 전문 가수들이 열연을 펼치는 콘서트오페라로 어린이 가족들에게는 새 희망과 꿈을,연인들에게는 첫 사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가족오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