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개요
공연일시 / 8월13일(월) 오후3시 14일(화) 오후8시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
주최 / 문화뱅크 주관 / 동서양오페라단
공연문의 / 문화뱅크 02)2232-1148
● 공연소개무더운 여름 콘서트 오페라와 함께 하세요!
콘서트오페라 ‘카르멘'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은 전문예술단체 문화뱅크에서 제13회 콘서트오페라 ’마술피리‘에
연이어 정기공연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콘서트 오페라로
제작하여 새롭게 선보입니다.
오페라가 비싸서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과 여유를 즐기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정상의 오페라 연출가와 오페라 가수들을 초청하여 무더운 여름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등장인물 비올레타 / 소프라노파리 사교계의 여왕인, 절세미인으로써 파리의 모든 남성들로 하여금
흠모의 대상이다. 이러한 그녀의 신분으로 항상 화려한 생활 속에서
살아가지만, 그저 쾌락 지상주의자로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알지 못한다.
알프레도 / 테너파리 사교계의 여왕인 비올레타를 본 순간 사랑에 빠진 귀족 출신의
청년으로, 비올레타와 슬픈 사랑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제르몽 / 바리톤 비올레타와의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알프레도의 아버지로 파리의귀족
자신의 아들인 알프레도가 창녀에 불과한 비올레타로 하여금 버려진다고
생각하여, 비올레타에게 알프레도로부터 물러날 것을 강요한다.
● 공연예매회원권 / R석 3만원 (초,중,고 2만원) S석 2만원 (초,중,고 1만원)<2007년 6월30일까지 일반석 조기예매시 30%할인>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 일반석 50% 할인)
단체 20명이상 일반석 20%할인
단, 중복할인 불가
예매처 / 문화뱅크 02)2232-1148 www.moonwhabank.co.kr
티켓링크 1588-7890
티켓파크 1544-1555
● 작품내용◉ 행복하지만 고통의 사랑이 시작비올레타의 호화로운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다.
이때 가스통이 명문 부호의 아들 알프레도와 함께 들어와
비올레타를 소개하고는 일동의 간청에 축배의 노래를 부른다.
음악이 끝나고 일동은 옆방으로 춤추러 갈 때 뒤를 따르던
비올레타가 현기증을 일으켜 비틀거린다. 알프레도는 그녀를
부축해 주며 무절제한 생활을 그만 두라고 충고하며 사랑을
고백하자 점차 그녀의 마음이 움직인다. 알프레도가 집에 갈 때
비올레타는 동백꽃을 주며 이 꽃이 시들면 다시 오라고 속삭인다.
손님들이 모두 돌아간 후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의 순진한 사랑으로
인해 참사랑에 눈을 뜨게 되었다는 유명한 아리아
'아! 그이였던가.’를 부르며 1막이 끝난다.
◉ 진정한 사랑과 현실로 인한 배신알프레도와 비올레타는 아담한 시골집에서 사랑의 보금자리를
꾸민지 벌써 3개월이 지났다. 알프레도의 아버지가 찾아와
비올레타에게 알프레도를 단념해 줄 것을 부탁한다.
비올레타는 알프레도를 자신의 단 하나의 희망이며
두 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애원한다.
그러나 비올레타는 그의 아버지 부탁을 승낙한 뒤 절연장을 쓰게 된다.
알프레도에게 편지가 배달되는데 이는 비올레타의 절연장이다.
흐느끼는 알프레도의 어깨를 만지며 위로하는 아버지 제르몽은
여기서 유명한 아리아 ‘프로벤자 네 고향으로….’를 부른다.
호화로운 저택에 모인 신사 숙녀들은 무도회를 준비하며
비올레타와 알프레도가 헤어졌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알프레도는 여자의 마음이 변함을 책한다.
알프레도는 흥분한 채 여러 손님들 앞에서 비올레타를 모욕한다.
이때 제르몽이 들어와 아들을 크게 꾸짖는다.
◉ 용서와 화해 그리고 안타까운 죽음비올레타의 죽음을 암시하듯 조용히 전주곡이 흐른다.
비올레타는 혼자 남아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의 편지를 읽는다.
내용은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과 오해를 풀고 알프레도와
곧 찾아간다는 것이다. 편지를 읽고 그녀는 이미 늦었다며
여윈 얼굴로 거울을 바라보며 아리아 ‘내 번영의 꿈은 사라진다.’를
부른 뒤 만사는 끝났다고 한다.
이때 하녀가 달려와 알프레도가 왔다고 알려준다.
알프레도는 그녀와 열렬한 포옹을 하며 미래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비올레타는 기쁨 속에서도 병든 몸을 가눌 수가 없다.
자기 초상이 새겨있는 메달을 알프레도에게 주며
팔에 안기어 숨을 거둔다. 오열하는 알프레도,
신의 가호를 비는 제르몽, 의사, 하녀 등이 비통 속에 막이 내린다.
● 작곡가 소개베르디 Giuseppe Verdi(1813. 10. 10 - 1901. 1. 27)
처음 마을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로 부터 초보교육을 받고,
후에 부세트와 밀라노에서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하였다.
1836년 부세트 시절의 보호자 바레치의 딸 마르게리타와 결혼하고,
학업을 마친 후 잠시 부세트의 악우협회(樂友協會)
악장 노릇을 하다가 39년 밀라노에 나와, 스칼라극장의 지배인 메렐리의
후원으로 오페라 《산 보니파치 오의 백작(伯爵) 오베르토》를
상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그 후 곧 두 아이와 아내를 잃고 또 희가극
《왕국의 하루》(1840)의 상연마저 실패하여 극도로
우울한 나날을 보냈는데 이때 메렐리와 가수 주세피나
스트레포니(나중에 그와 결혼) 등의 격려로 용기를 얻어
다시 활발한 작곡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 쓴 것이 오페라 《나부코》이다.
이 작품은 42년에 상연되었는데, 그 내용이 애국적이어서
당시 오스트리아의 압제하에 있던 이탈리아인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다.
그 후 베르디는 밀라노를 비롯하여 베네치아·로마·파리·카이로
등지에서 잇달아 오페라 초연을 가졌으며,
오늘날까지 상연되고 있는 《리골레토》(51)
《일 트로바토레:Il trovatore》(53)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53)
《시칠리아섬의 저녁 기도》(55)
《시몬 보카네그라》(57) 《가면무도회》(59)
《운명의 힘》(62) 《돈 카를로스》(67)
《아이다》(71) 《오셀로》 (87) 《팔스타프》(93)
등은 모두가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걸작으로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베르디의 오페라가 주로 남자 주인공을 중심으로 전개된 것은
그의 오페라의 힘차고 당당한 극적 성격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비극적인 작품을 많이 썼던 말년에 《팔스타프》와 같은
희가극을 써낸 정력적인 창작력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저 경탄할 따름이다.
오페라 이외의 작품으로는 《레퀴엠》, 현악 4중주곡 등이
널리 알려졌다.